햇살 가득한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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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깊은 산 속 용농장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Adopt one today!
이상한 모양 알이 생겼다. 아직도 드라곤케이브하는 이가 있다면 넘겨주고파...


와우 신선한데요.... 나만 그런 가나..

 

아키라님네 갔다가 봤다.

키우던 화분이 사망한 것 같다.

레몬 타임이 사망한 것 같다.
한참을 새 잎을 내지도 않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불길하지만 야래향도 구문초도 사망할 분위기다.

내년에는 바질을 사볼까?
근데 그 녀석은 추위에 강할까?

토마토 페스토처럼 많이 만들어 두고 여기저기 사용하는 바질 페스토. 바질잎 1백 장에 올리브유 10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구운 소금 1/2큰술, 잣 5큰술, 파르메산치즈가루 5큰술을 한데 넣고 믹서에 갈아 만든다. 삶은 스파게티 면에 이 바질 페스토를 넣고 쓱쓱 비벼주면 그대로 스파게티가 완성된다. 햄버거 만들 때도 토마토케첩 대신 사용하면 색다른 맛이 난다.


<투러> 주5일 근무자는 월요병과 목요병에 시달린다고...

나는 주장한다...

이상하게 목요일만 되면 진이 빠진다.

잠깐 토요일에 출근하는 시스템으로 회사를 바꾼 적이 있었다.

그런데 치명적인 부작용!

1주가 너무 길다 못해 사람들이 지친다는 것!

문제는 토요일 출근을 그만둔 지금도 부작용은 남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오늘 아침에는 지각하는 꿈을 꿨다.

꿈 속에서 한창 졸다보니 내가 탄 지하철은 정체 불명의 역에 있고...

안국이나 종로3가 타는 열차 가장 빨리 오는 게 1시간 뒤야...

사람도 바글바글. 욕망도 바글바글

지각 걱정에 발을 동동 구르는 꿈을 꾼 덕분일까 오늘은 일찍 출근했다.


흠이라면 어쩐지 오한이 들고 무섭게 춥다는 것...

아 오돌오돌오돌

목요일이면 이상하게 지각하게 된다.

이번주에는 지각을 면했지만...

허허허허
말이 주5일이지 주부에게 주5일은 없다...
먼산...
사는 게 뭐 이런지...
출산 장려책....
아기 낳고도 직장 안 빼앗기고...
아기 낳아도 경제적으로 기력이 딸리지 않고
아기 낳기 전에도 몸 무거워지지 않아도 대우 받을 수 있고
몸 고생 마음 고생 덜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게 아닐까나..

일단 직장도 못구해서 결혼도 힘든 이 판국에 무슨...
궁시렁궁시렁


<먹어도 죽지 않아요> 집 나간 입맛을 부르는 부추 무침

<재료> 부추 소단, 가위, 마늘 간 것, 간장, 고추가루, 매실청, 깨, 참기름

<만드는 법>

1. 부추를 손가락 두 마디 길이로 그릇에 대고 가위질한다.

(도마 쓰면 푸른 즙이 물들어서 찜찜하다지요.)

2. 간장 3: 고춧가루 2: 매실즙 3: 마늘 간 것 1 비율로 양념장을 혼합한다.

(살짝 매운 듯 짠 듯 달콤하면서 아스란히 신 맛도 나야 한다지요. 만약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이하로 넣어주세요.)

3. 잘라놓은 부추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젓가락으로 살살 비비면 더 좋다지요.)

4. 깨와 참기름을 살짝 넣어준다.

30분쯤 묵혔다가 먹으면 양념이 스며들어 더 맛있다지요.

일단 실험 결과 반응은 좋았음.

단 청량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를 넣었더니 입술이 화끈화끈...

매운 것 안 좋아하시면 너무 독하지 않은 고춧가루를 쓰세요.

참고로 고춧가루를 넣는 양념은 하루 정도 냉장고에 묵혔다가 쓰실 수록 깊이가 더 있다네요.

넉넉하게 양념장 만들어서 그때 그때 무쳐먹는 것도 재미...


<묘기> 흐린 기억 속의 노리.. @ㅅ@);;;

핸드폰에 묵은 사진을 정리하다가 노리의 사진을 발견했다.

8월 그 덥던 날...
노리의 턱시도에 흰 장갑 부츠 다 갖추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
이상하게 노리는 하루하루가 다른 얼굴처럼 보인다.

확실히 이 사진을 보면 더 그런 느낌이...
노리랑 야미 안 닮은 듯 닮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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